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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초장동 소재 마하어린이도서관(관장 이혜림)이 올해 인문독서 아카데미 수행기관에 선정돼 지역주민을 위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문독서 아카데미는 주민들의 인문학에 대한 소양을 넓히기 위해 추진한 프로그램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주관하고 마하어린이도서관에서 시행한다.
올해 선정된 도서관은 진주에서는 마하어린이도서관이 유일하며 도내에서는 김해도서관, 거창 한마음도서관, 밀양 하남도서관 등 총 4개의 도서관이 선정됐다. 정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