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사라졌다
책 속으로!
책만 읽는
여름 독서 교실
가장 좋은 독서지도 방법은 그저 아이들 곁에
좋은 책을 놓아두는 것이라고 합니다.
본 프로그램은
우리 아이들이 며칠만이라도 ‘스스로 책을 골라 즐겁게 읽는’
몰입의 책읽기를 경험하고 읽은 책의 감동을 친구들과 나누는 프로그램입니다.
책만 읽는 여름 독서교실은 이렇게 운영됩니다.
각 반에 4개의 책 상자(알-애벌레-번데기-나비)단계의 책을 넣을 상자와
1개의 빈 책장이 준비됩니다.
3개의 상자에는 엄선된 ‘추천도서 40권’
나비 상자에는 ‘도전하면 좋을 책 10권’이 준비됩니다.
그날 읽은 여러 권의 책 중 한권을 선생님과 친구들이 둘러앉아 북 토크!
각 반 2명의 선생님이 아이들을 책나라 여행가가 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아이들에게는 자유가 있다. 스스로 골라 책을 읽을 자유!
작은 텐트와 소파 방석 등이 갖추어진 재미있는 공간에서
내가 쓰는 카드 (쉬는 시간 카드 2회 간식 1회)로 스스로 선택하고 책에 몰입해요
일시: 2013.8.19-8.23 닷새간(10시~12시)
대상:초등 전학년(1~2학년 10명 3~4학년 10명 5~6학년 10명)
참가비: 간식비 5000원
참가문의: 055.753.9922 마하어린이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