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평범한 아이들의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은 성장이야기'

뭉치땅치 청춘 콘서트

2016.6.8(수) 오후7시,
진주 마하어린이도서관에 옵니다~~

평범하지 않았던 성장과정을
유쾌하게 이야기하는 멋진 친구들의
'뭉치땅치 청춘 콘서트' 보러 오세요.

※ 문화예술창작집단 '울림' 대표_박제광 선생님의 추천으로,
    특별히 마련된 시간입니다. 특히 엄마들이 꼭 함께하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뭉치땅치 청춘 콘서트>는 전국투어중이라 합니다.

※ 공연신청 및 문의 : 마하어린이도서관 055-753-9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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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남건 / 19세 / 뚜버기 살짝걸친 5기,오롯이6기
초딩졸업 후 중학교 진학을 하지 않은 남건이는
고입,대입 과정을 검정고시로 통과했고,
엄마의 눈치와 심심해서 시작한 일본어가
일본 방문객들 통역으로 초빙 될(싼맛에? ㅎ)정도고,
어려서부터 익힌 베이스기타는
가끔 프로들 공연에 땡빵연주자로 출연할 정도임. 쿨럭~~~

이동준 / 17세 / 뚜버기 6~8기
초등학교 졸업 후 지리산 실상사 작은학교에서
다섯번째 학년 생활을 준비하고 있고,
그동안 공동체 생활을 통해 다져진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아주 건강한 청년으로 쑥쑥 성장하고 있음.
(요즘도 몰래 감따먹다 걸려서 운동장 도는지는 확인불가..ㅎ)

박준석 / 21세 / 뚜버기 1~5기
현,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휴학중
고교내신 평균 7등급으로
고딩 3년동안 교실서 잠만자다 한양대에 입학
함월고 예체능계의 전설로 불린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