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다카메라특별전
#2월말까지
#아이들과함께_관람강추
#진주에서_이런전시를_만날수있다는건_정말

진주문화공간 '루시다'
<시간을 달려온 카메라>
- 카메라 박물관 특별전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아니었다면,

도서관에서 함께 '우리동네 골목여행'으로

<루시다 카메라 특별전>과 진주남강 대숲에서

놀아볼 예정이었어요.

2월 계획중이던 행사는 취소했지만,

마하도서관 2기 요일관장 가족끼리,

진주문화공간 '루시다'를 찾아,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한나절을 보냈습니다.

루시다 이수진 관장님께서

 '나만의 스튜디오 사진촬영' 체험으로 2기 요일관장, 권영란작가님과 단체사진, 아이들 사진을 찍어 프린터해주셨어요. 1,300여점의 각양각색의 카메라들 모습에 아이들도 너무 신기해했어요. 또 카메라 원리를 담은 옵스큐라 그림그리기 체험도 특별했어요.

'시간을 달려온 카메라'
'시간을 달리는 카메라'

진주문화공간 '루시다'의 카메라 박물관 특별전!
2월말까지라니, 가족끼리 둘러보시는것을 추천드려요~

* 도서관 상주작가님과 2기 요일관장 4명,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나만의 스튜디오 촬영>으로 직접 찍어주신, 이수진 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단체 다섯명 사진-오른쪽부터
손명진 목요관장, 윤선희 수요관장, 권영란 마하도서관상주작가, 
이미경 토요관장, 양미선 화요관장... 도서관에서는 일명
'마하 어벤저스'라꼬 부릅니다. ^_^

도서관을 상근으로 지켜주시는 서시원 사서선생님과 함께 못찍어서 너무 아쉬웠어요~

다음 기회에 제대로 마하어벤저스 사진을 만들어보겠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