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_소식입니다
#진주시와_같이_방안모색
#진주시립연암도서관_3차방문
“무엇보다 시장님이 도서관이나 지역 문화 활성화에 적극적이십니다. 진주시 차원으로도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이 활동해온 것도 있고, 지금까지 일궈놓은 이 공간이 너무 아깝잖아요.”
고마운 말씀이었습니다.
오늘 오후에는 정숙란 관장과 김선미 팀장이 도서관에 오셨네요. 세번째 방문이었어요. 사립도서관 운영 10년이 얼마나 가치있는 일인지, 하지만 또 얼마나 힘든 일인지를 알고 있기 때문이지요.
도서관 운영위원들과 함께 의논하면서, 이번 마하도서관 새 공간 마련 문제만이 아니라 앞으로도 진주시 65개의 작은도서관, 진주시 시공립도서관, 사립공공도서관 등 동네마다 도서관문화가 활성화됐음 좋겠다는 말씀들도 하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