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어린이도서관 - 9/26 권영란 작가님과 함께하는 야단법석 글쓰기 첫시간!

도서관에서생긴일

#야단법석글쓰기_첫날!
#1인1책_도전!
와우, 정원 초과! 16명으로 출발했습니다. 시간대가 평일 오전이라그런지 15명이 여성이고, 1명이 남성(마하도서관 사서)입니다.

글쓰기만이 아니라, 뭔가를 시작하는 첫마음은 늘 어색하고 쑥스럽고 조심스럽습니다. 하지만 모두들 예상보다 훨씬 글쓰기에 대한 갈증은 컸고, 쓰고 싶은 글은 구체적이었습니다.

앞으로 2020년 2월까지 총15회, 매주 목요일 오전10~12시에 우리는 마하도서관에서 만납니다. 혼자보다는 여럿이 모여 글쓰기 할 겁니다. 내 일상도 쓰고, 우리 동네 여행글도 쓰고, 때론 이웃사람들 인터뷰도 하고...온갖 야단법석을 떨며 글을 쓸 겁니다.

아무튼 글쓰기! 그까이꺼! 큰소리 치며 시작합니다!^^

#도서관_상주작가_지원사업
#한국문화예술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