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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생긴일

12/19 마하어린이도서관 사회혁신추진단 연속토론회 참여

관리자 | 2020.01.10 17:44 | 조회 924

경상남도 <사회혁신추진단>
경남 사회혁신 연속토론회
"지역자산화, 지역내 유휴공간을 주민공간으로 활용하고 지역이 공동소유하는 방안" / 2019.12.19(목) 창원도청 본관1층 도민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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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에 참여하고, 토론에 참여하신 3분 강사님들과 '마하도서관 새터전 추진' 에 관한 즉석 컨설팅 말씀도 들을수 있었습니다.

"지역 자산화가 되면 뭐가 좋을까요.. 이후 우리 아이들세대가 그 혜택을 누리게 됩니다. 우리가 무거운 짐이 아닌 희망을 물려줄수 있는것, 바로 이것이 '지역 자산화'를 이루고자하는 이유입니다." (목포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전은호 대표 말씀중에서)

마하도서관, 다시 세울 새터전! 희망찾기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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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란 작가 페이스북에 올려두신 글을 공유합니다! >

지난 화요일 한겨레신문에 쓴 칼럼, ‘마하어린이도서관의 희망 찾기’를 읽고, 그날 아침 경남도청 사회혁신추진단에서 연락을 해왔습니다. 마하도서관의 현재 상황을 묻고 윤난실 단장님과 이 문제로 면담을 하자는 것이었습니다.

반가웠습니다. 먼저 관심을 갖고 연락을 해온 곳이 현재로는 경남도 사회혁신추진단 한 곳입니다. 그러니 더 고맙고 반가울 수밖에요. 현재 사회혁신추진단에서 추진하는 지역자산화 사업과 연관해 마하어린이도서관의 현재 문제를 푸는 해법을 찾아볼 수 있을지 직접 들어보겠다는 것이었습니다. 도서관이라는 지역 공공재와 지역 자산화. . . 쉽지는 않지만 논의해보자는.

그래서 오늘 오후에 도서관 ’엄마 운영자’ 두 분과 함께 도서관 연혁과 현황, 소식지 등 자료를 준비해서 경남도청으로 달려갔습니다. 사회혁신 연속토론회 ‘경남을 디자인하다’에서 윤난실 단장이 마하도서관 현재 상황을 공론에 부쳐 몇 분의 자문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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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가 끝난 후, 윤 단장과 면담. 좀 더 심도있게, 구체적으로 얘기 나누고 싶었지만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그래도 공적 논의 채널이 생겼고, 다음 주 마하도서관에 주무관이 들리기로 했으니, 기대를 가져봅니다. 구체적인 방안이 나올 수 있기를 희망을 가져봅니다.

2019년 12월 17일 한겨레 칼럼
‘마하어린이도서관의 희망 찾기’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92101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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