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
오늘 오후 1시 30분경 ~ 마하도서관에 카메라가 등장 합니다 ~
KNN 황범 아나운서께서 진행하는 "행복한 책읽기" 인터뷰를 하러 오셨어요!!
진주 그림책 연구회'도란' 의 맴버이자 사서선생님인 강임화 작가님과의 인터뷰였죠^^ 2016년 출간한 '도란'의 첫 책 (유등 남강에 흐르는 빛)이 주제였답니다

와.. 실제로 보니 목소리가 더 좋으신것 같고 화면보다 실물이 더 젊어 보이시더라구요~~

도서관 이모저모.. 사는 이야기 하며 편안한 분위기를 주도해 주셔서 긴장이 풀려 다행이다 싶었던 찰나... 카메라가 돌아가자 다시 긴장 하시는 사서샘 ㅠㅠ 지켜보는 제가 다 떨리더라구요~~^^;

떨리는 와중에도 인터뷰 잘 마치신 임화샘 ~ 넘 수고했고 자랑스러워요~~♥

황범 아나운서의 말씀처럼 프로의 편집 기술을 보여주시겠다 하셨으니 믿고 지켜보아요~~^^ㅎㅎ

6월 9일 일요일 오전 9:20에 방송된다고 합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