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2기 엄마독서 학교의 두번째 강의가 열렸습니다
파주의 평화도서관 황수경 관장님께서 아침 8시에 사천공항으로 도착하셔서 마하를 찾아주셨어요!
2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깊고 알차고 재밌는 시간이였어요
오늘 강연의 백미는 책보따리 체험! 그 먼길에 캐리어 가방에 풍성한 책 보따리를 챙겨와 주셨습니다
관계 어르신 생명 인권 생태 ... 무겁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주제를 책과 활동으로 몰입도 있는 이해를 이끌어내주셨습니다
강의 내내 수강생들의 감탄과 웃음과 공감이 함께하는 시간이였어요 ★
기회가 된다면 파주에 평화도서관 북 스테이 하러 꼭 가보고 싶네요
마하 활동가로서 마음이 벅차고 두근두근 합니다 먼길 마다않고 달려와주신 황수경 관장님께 사랑과 존경을 보냅니다